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 확산과 관련해 "지금 중고생이 60% 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상당한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일각에서 어게인 2002년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는 비 이성적이고 비 합리적인 대치구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이
이어, "중고생의 시위는 놀이문화가 부족하고 촛불집회에 가보면 재밌으니까 참여하는 것이고 정치적 의도를 가진 쪽에서도 부추기는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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