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동에서는 양자간 '국정동반자' 관계를 재구축하느냐 여부가 핵심 관건으로, 이를 위해 이대통령은 친박 복당 문제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밝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천헌금 파문으로 검찰수사 대상에 오른 친박연대 일부 인사들을 제외한 친박 무소속 연대와 친박연대 인사들의 복당 방안을 제안할 가능성이 있다고 복수의 여권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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