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미국정부가 한국
국무총리의 담화문 내용을 수용하고 문제가 될 때는 우리가 쇠고기 수입을 중단시
킬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미국 측이 GATT 20조도 인정을 했고, 지난 담화문
이에 앞서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현지시각으로 12일 성명을 내고 한국 정부의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GATT와 WTO는 각국의 검역주권을 보호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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