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4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계기로 김여정 특사를 보낸 데 대한 답방 차원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사절단은 정 실장을 포함해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 5명으로 꾸려졌습니다.
사절단은 문 대통령의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김 위원장에게 전달하고 비핵화를 전제로 하는 북미대화에 응하도록 설득하는 임무를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4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계기로 김여정 특사를 보낸 데 대한 답방 차원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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