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과 대표단이 7일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남한다고 통일부가 6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이들이 평창 선수촌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 선수단과
북한은 장애인 관련 통계를 발표하지 않지만 전체 인구의 5.8%인 약 140만명이 장애인으로 추정되며 2003년 '장애자보호법'이 제정됐다고 통일부는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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