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정책을 만들고 전달할 때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래기획위원회 1차 회의 뒤 위원들과 오찬을 갖고, 미 쇠고기 파문을 의식한 듯 10대와 소통할 수 있는 좀 더 창의적이고 효과
이 대통령은 이어 "젊은 사람들의 사고를 배우기 위해 개그프로를 일부러 유심히 본다"며, "지난 대선때는 여느 후보보다 진보적 성향이 더 강한 후보로 분류되곤 했는데, 대통령이 되고 나니 보수라는 비판이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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