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당장은 힘들고
불편하겠지만 변하지 않으면 발전도 없다며 걱정과 우려보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금 우리 교육이 한계에 봉착해 있다며 획일적인 관치교육이 공교
육을 고사시키고 있고, 폐쇄적인 입시교육이 아이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가로막고 있
다면서 변화만이 우리 교육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