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일본 치바현에서 열린 제40회 '한일.일한 경제인회의' 축하 메시지를 통해, 일본 기업인들에게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권철현 주일대사가 대독한 메시지에서 "지난번 일본 방문 때 규제를 풀고, 친기업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이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듯, 지난번 한일 정상간 좋은 합의가 기업과 경제계에서 구체적으로 실천이 돼야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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