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가상화폐의 가치 폭락 우려에 대해 "중앙은행의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문제점을 인식한다"며 "가격을 안정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테린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 주최 가상화폐 관련 정책간담회에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개발에서
간담회를 주최한 송희경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술과 정책의 균형이 중요한데 한국은 정부가 강한 규제 움직임을 보이면서 관련 서비스와 응용시스템들이 위축되고 있다"며 "하루빨리 기존 규제를 걷어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