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새 기념품을 제작했으나 '표절 논란'이 일면서 시판을 보류했다.
윤영찬 청와대 소통수석은 4일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문을 통해 "당초 오늘 새 기념품들을 청와대 사랑채에서 시판할 예정이었으나, 당
윤 수석은 이어 "이번 사안으로 기념품 시판을 기다리시던 국민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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