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 에티오피아 대사로부터 감사장 수여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이 주한 에티오피아 쉬페로 자소 대사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습니다.
쉬페로 자소 대사는 "에티오피아의 유무상 연계 원조 시스템을 본국에서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양국 간 우호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정 의원은 커피산업 발전 방안을 에티오피아 당국에 제시하는 등 지난해 12월엔 정부 인사들을 초청<유무상 연계 원조를 통한 에티오피아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모색>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동석 기자 / dsle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