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1일 판문점 연락사무소를 통해 풍계리 핵실험장을 취재할 남측 취재진 명단을 재차 통지하려 했으나 북한이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오늘 판문점 연락 채널은 종료됐다
이 당국자는 부처님오신날인 22일에도 판문점 연락사무소가 정상근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남측 취재진은 이날 베이징으로 떠났다. 이들은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받아야 방북길에 오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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