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일 6·13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청와대가 오늘(4일)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4일) 오전 현안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3실장을 비롯해 청와대 행정관 다수가 사전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사
이어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사전 투표는 싱가포르와 무관한 것으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6·13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