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정국 속에 표심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투표율은 상당히 부진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상구 기자.
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입니다.
[질문1]
이시간 현재 투표율이 어떻습니까?
[기자]
투표율은 상당히 부진한 모습입니다.
전국 52개 선거구 투표율은 평균 %, 단체장 선거는 이보다 조금 높은 평균 %를 기록중입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투표율은 25%를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2000년 6월 재보선 20.1% 이후 최저 수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9곳의 기초단체장과 43곳의 광역·기초의원을 뽑습니다.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선거에서 관심이 집중되는 곳은 서울 강동구청장과 인천 서구청장 등 수도권 기초단체장 선거입니다.
이번 선거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정치적 심판대의 성격이 있는데다, 쇠고기 파문으로 인한 민심의 향배를 가늠해 볼 수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한나라당은 지방선거일 뿐이라며 이번 재보선의 의미를 평가절하하고 있지만, 최근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는데 대해 초조한 모습입니다.
반면, 민주당은 재보선만 하면 늘 졌던 고리를 이번에 끊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큽니다.
하지만, 투표율이 낮아 정부 여당에 부정적인 민심이 투표결과로 이어질지는 자신하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관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시간 현재 기초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뽑는 재보궐선거가 치러지고 있는데요.
쇠고기 정국 속에 표심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투표율은 상당히 부진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상구 기자.
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입니다.
[질문1]
이시간 현재 투표율이 어떻습니까?
[기자]
투표율은 상당히 부진한 모습입니다.
전국 52개 선거구 투표율은 평균 %, 단체장 선거는 이보다 조금 높은 평균 %를 기록중입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투표율은 25%를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2000년 6월 재보선 20.1% 이후 최저 수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9곳의 기초단체장과 43곳의 광역·기초의원을 뽑습니다.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선거에서 관심이 집중되는 곳은 서울 강동구청장과 인천 서구청장 등 수도권 기초단체장 선거입니다.
이번 선거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정치적 심판대의 성격이 있는데다, 쇠고기 파문으로 인한 민심의 향배를 가늠해 볼 수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한나라당은 지방선거일 뿐이라며 이번 재보선의 의미를 평가절하하고 있지만, 최근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는데 대해 초조한 모습입니다.
반면, 민주당은 재보선만 하면 늘 졌던 고리를 이번에 끊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큽니다.
하지만, 투표율이 낮아 정부 여당에 부정적인 민심이 투표결과로 이어질지는 자신하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관위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