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출마 의사를 밝힌 김성조 의원은 "정몽준 최고위원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에 도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mbn 정치&이슈에 출연해 "한나라당이 지금 딴나라당이라는 얘기를 듣는데, 몇조 몇천억의 재산과 축
김 의원은 또 "지금은 통합의 시기이고, 더군다나 한나라당이 가진 자의 정당이라는 얘기를 듣고 있다"며 "정 최고위원이 양보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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