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체육 관계자는 28일 자카르타에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아시안게임조직위 관계자를 포함한 4자 회의를 열어 농구, 카누 드래곤보트, 조정 등 3개 오는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종목에서 남북단일팀을 결성하기로 합의했다.
단일팀이 출전할
국제대회에서 남북단일팀이 결성된 건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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