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지원 시스템이 손상되고 해손된 흔적이 있어 조사하고 있다" 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파악되지 않았다며 진상을 확인해 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부언론은 새 정부 출범 직전인 올해 초 참여 정부 직원들이 청와대 업무전산망을 통해 내부 자료 수백만건을 불법 유출한 사실이 최근 적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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