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의당 노회찬 의원의 영정이 서울 세브란스 병원 빈소를 나서 영결식이 행해지는 국회로 향한 가운데,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심상정 의원이 끝내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이 대표가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발인식에서 노 의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노 의원을 떠나보내며 오열했습니다.
심 의원 역시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심 의원과 이 대표는 노 의원의 운구가 실린 차량을 쓰다듬으며 오열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