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수하는 남북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는 27일 "북측이 전화통지문을 통해 회담 개최를 제의했고, 우리 측이 이를 수용함에 열리게 됐다"면서 회담 개최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회담에 우리 측에서는 수석대표인 국방부 대북정책관 김도균 소장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합참 해상작전과장, 통일부 회담 1과장, 청와대 안보실 행정관 등 6명이 참석한다.
북측은 단장인 안익산 중장(우리측 소장급) 등 5명이 대표로 참가한다.
이번 회담에서는
또 DMZ내 남·북·미 공동유해발굴에 대한 협의도 이뤄질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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