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리에 모인 원내대표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4시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모여 국회 특수활동비 개선 문제 등을 놓고
이번 회동은 휴가 중인 홍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활비 문제에 더해 폭염 대책 법안,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의 계엄령 문건 등이 함께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기무사 계엄령 문건을 놓고는 여야 간 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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