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수전 슈워브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어제(17일) 새벽 비공식 회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회동에서 미국측은 그동안 강경
양측은 이 수정안에 대한 내부협의를 위해 공식협상을 오늘(18일) 새벽으로 늦췄으며, 장관 협상에 앞서 어젯밤 기술협의를 가졌습니다.
이에 따라 두 차례로 나눠 열릴 이번 협상이 타결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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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수전 슈워브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어제(17일) 새벽 비공식 회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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