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최근 외유성 출장 논란이 불거진 의원 38명에 대해 피감기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윤리위에 회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계성 국회 대변인은 오늘(8일) "권익위 요청에 따라 피감기관들이 현재 자
이 대변인은 국회 차원의 조사 계획에 대해 "국회에 조사할 권한이 없다"며 "관련법에 따라 의원 명단도 밝힐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문제가 된 해외출장 일정을 공개해달라는 요청에도 "정보공개법에 위반된다"며 거부했습니다.
[박유영 기자 / adelei@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