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납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6.25전쟁 납북자 인권문제를 다루는 한국전쟁 납북사건 자료원은 오늘(24일)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이 발발한 지 58년이 지났지만 '전쟁 중 납북자'의 생사 확인과 송환은 아직 이
자료원 관계자는 전쟁 당시 정부가 파악한 납북자 수는 8만에서 9만 명으로 추정되고, 납북자 문제를 논의할 때, 강제로 끌려간 '납북'과 자발적으로 넘어간 '월북'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 차원의 실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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