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미국 국무부 한국 과장이 내일(26일) 방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 김 과장은 27일로 예정된 북한의 영변 핵 시설 냉각 탑 폭파 현장에 미국 정부측 인사로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내일(26일) 핵
앞서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기자들에게 "북한의 핵 신고는 26일이 우리의 목표 시한"이라며 "핵분열성 물질의 양을 입증하는 데는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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