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2일) 발달장애인 가족과 관련 단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정부의 평생케어 종합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발표와 및 초청 간담회'를 주재했습니다.
초청 간담회에 앞서 문 대통령은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발달장애인 작가로 구성된 빛된소리 글로벌 예술협회의 지적장애 3급 박혜신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입니다.
다큐멘터리 '어른이되면'의 주인공 장혜정 씨는 발달장애인 공연단 '드림위드 앙
이를 바라보는 문 대통령의 따뜻한 미소가 눈에 띕니다.
문 대통령은 '드림위드 앙상블'의 공연이 끝난 후 박수를 건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