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용산구청 홈페이지] |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오늘(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성 구청장을 차기 회장으로 합의 추대했습니다.
성 회장은 용산구 최초 4선 구청장으로 민선 2기와 5, 6기에 이어 이번 7기까
전국 226개 자치단체장이 모두 속해 있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역 발전과 지방분권 확대를 위해 지난 2000년 설립돼 중앙정부 및 유관기관·단체와의 협력, 지방의 취약한 재정여건 개선, 그리고 국내외 지방자치단체 간 상호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