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복당, 시급하고 강력하게 추진"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친박 탈당자들의 복당 문제와 관련해 "시급하고 강력하게 추진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친박복당 문제는 이 이상 끌수도, 끌어서도 안되는 화급한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특히 "친박복당 문제에 대해서는 당에서 원칙이 천명돼 있다"며 "일괄복당이 원칙이고, 당헌당규상 문제가 잇는 사람은 문제가 해결된 뒤에 들어오는게 순리고 당헌에 맞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