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애초 교체 여부가 검토됐던 한승수 총리는 유임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 같은 내용의 개각 안을 오늘 오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야권은 물론 한나라당 일각에서도 현 경제 위기의 책임을 물어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포함한 경제부처 장관들의 경질 등 중폭 이상의 개각을 요구하고 있어 적잖은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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