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북측이 김주석 애도기간을 즈음해 철도 운행을 5일 정도 휴무했으면 한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며 이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열차운행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열차 운행과 관련한 실무자들이 김주석 애도기간에 평양에서 출퇴근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들어 며칠 쉬자고 한 것이라며 이번 조치는 현재 남북 상황과는 관계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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