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강제입원'과 '여배우 스캔들' 등 의혹의 중심에 선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늘(29일) 오전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기 분당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50분 경찰서에 도착했으나,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는 바람에 10분 정도 늦은 10시 2분께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 이재명 경기지사 경찰조사 출석/사진=MBN |
이 지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경기지사 경찰조사 출석/사진=MBN |
↑ 이재명 경기지사 경찰조사 출석/사진=MBN |
↑ 이재명 경기지사 경찰조사 출석/사진=MBN |
이 지사는 기자들의 경찰 수사가 어떻게 될 것 같냐는 질문에 "사필귀정"이라는 사자성어를 사용해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 이재명 경기지사 경찰조사 출석/사진=MBN |
↑ 이재명 경기지사 경찰조사 출석/사진=MBN |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