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성진 최고위원은 '7·7 개각'에서 기획재정부 강만수 장관 대신에 최중경 차관을 '대리 경질'했다는 비판 여론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민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공 최고위원은 불교방송에 출연해 "정책기조가 바뀌면 그 기조를 잘 일궈내
그러면서 "정책기조가 처음엔 '747'을 목표로 했으나 최근 민생·물가안정으로 바뀌었다"며 "이런 상황에 맞는 책임자가 와야 하는 데 그렇지 못해 상당히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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