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 국무총리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8.11.6 [출처 = 연합뉴스] |
이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1980년 5월 불의하게 동원된 국가권력이 여성의 삶을 짓밟았다"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참담함을 느끼고 죄송하다. 피해자들을 비롯해 광주 시민들께도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정부는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가능한 한, 최대한의
앞서 '5·18 계엄군 등 성폭력 공동조사단'은 5·18 당시 계엄군에 의한 성폭행 피해 17건 등을 공식 확인했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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