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국내 S업체에 청와대 'e지원시스템'과 똑같은 별도의 시스템을 발주한 페이퍼 컴퍼니는 '㈜디네드'로 확인됐다"며, "회사 대표는 허모씨, 주소는 종로구 내수동 75번지로 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페이퍼 컴퍼니의 자금원과 관련, 여권 일각에선 K씨 등 노 전 대통령의 측근이라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으나 청와대는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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