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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후보자는 14일 청문회 준비사무소가 차려진 예금보험공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제활력을 제고해 일자리 창출 여력을 확충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정부가 추가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일자리 문제는 우리 경제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며 "정부가 이제까지 해온 것에 더해 추가로 어떤 것이 필요한지 12월 내내 그러한 방향을 고민해야 하지 않나 싶다"고 지적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1
그러나 7월 이후 넉 달 연속으로 취업자 수 증가폭이 10만명을 밑돌며 고용 위기 상황이 지속하고 있다.
실업률은 3.5%로, 같은 달 기준 13년 만에 가장 높았다.
[디지털뉴스국 오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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