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소식통은 "최근 일본이 싱가포르에서 양자회동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계획이 없다'고 답신을 보냈다"면서 "한일 양자회담이 열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통상 다자회의가 열리는 계기에 미국이나 일본 등 우방국들과 예외 없이 양자회담을 가져왔지만 최근 '독도사태'에 대한 일본의 태도에 변화가 없어 이렇게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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