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이 이르면 이번 주말 외교부 국장급 협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20일 파악됐다.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한일 국장급 협의를 조만
이번에 국장급 협의가 열리면 10·30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한일간 갈등이 불거진 이래 사실상 처음 양국 정부 당국이 강제동원(징용) 문제를 놓고 대면 협의하는 자리가 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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