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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올해 재산세 인하"정부와 한나라당이 올해 9월분 부과 재산세를 인하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또, 종합부동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올 정기국회에서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야권 "종부세 완화, 강부자 정책"당정의 종부세 완화 방침에 민주당 등 야권은 특권층 부자만을 위한 정책이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대북 특사' 당·청 엇박자금강산 피격 사건 해결을 위한 대북 특사 파견이 해프닝으로 끝나면서 당·청 간 소통 부재가 또다시 노출됐습니다.▶ '기록물 유출' "고발"…"흠집내기"국가기록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의 '대통령 기록물 유출 시비'와 관련해 기록물 유출에 관여한 당시 비서관과 행정관 등 10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노 전 대통령 측은 참여정부 흠집 내기라며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