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은 전 전 대통령이 첫 재판 출석을 거부한 지난해 여름쯤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서 목격됐고, 두 번째 재판에 불출석하기 한 달 전인 지난달 6일에도 부인 이순자 씨와 같은 골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 전 대통령 측근은 "일상생활 일정은 알지 못한다"며 "알츠하이머가 누워있는 병도 아니고 신체 활동을 하시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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