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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서남해안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도로 중에서 미개통 구간이던 '신안압해~목포·달리도, 율도~해남 화원' 구간과 '여수 화태도~백야도' 구간이 연결되면 서남해안 일주도로 개통으로 지역균형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로써 목포~여수~통영~부산 등 전남과 경남·부산을 잇는 남해안관광벨트 사업의 본격 추진으로 남해안관광시대가 열리고 섬의 가치도 상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전남지사와 함께 이해찬 민주당 대표에게 협조를 요청했는데 당정청 협의에서 검토하도록 조치해줬다"며 "대양산단 옆에 조성되는 수산식품수
아울러 그는 "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생선과 김·미역·톳 등 해조류의 집산지인 목포에 수산식품수출단지가 조성돼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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