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일 오전 7시를 기해 시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실외활동을 해야 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는 서울 시내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가 온통 뿌옇다. 이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온종일 모두 '나쁨' 수준을 보였다. 2019.2.6 k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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