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공석인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에 이공주(64) 이화여대 교수를, 새만금개발청장에 김현숙(59) 전북대 도시공학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 보좌관은 대표적인 1세대 여성 과학자이자 생화학·프로테오믹스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라며 "탁월한 연구 역량과 다양한 행정 경험을 토대로 과학기술 정책 등 과학기술 분야의 개혁과 혁신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전했다.
또, 김 대변인에 따르면 김 청장은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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