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초중고 학생의 1% 이상이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우수 과학영재들이 세계적인 인력으로 자랄 수 있도록 세계적인 연구중심 대학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오늘 2008년 국제 과학올림피아드에서 종합 3, 4위의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 같은 구상을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이공계 인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수학·과학 교육과정을 탐구와 실험 위주로 개선해 정규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