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 특별 사면 관련 진행 상황 말하는 한정우 청 부대변인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사노위는 애초 이날 본위원회에서 탄력근로제 합의안을 의결하려 했으나, 청년·여성·비정규직 대표 3명의 불참으로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의결하지 못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위원들의 불참으로 의결을 이루지 못하면서 경사노위 발족 이후 3개월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합의 도출에 힘써 온 노사정 주체의 선의와 노력이 빛을 보지 못해 대단히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탄력근로제 개편과 한국형 실업부조 도입 등은 주 52시간제
이어 "대통령 자문기구의 위원으로서 사회적 대화와 타협을 원하는 국민의 뜻에 따라 참석해 의견을 표명했어야 함에도 역할과 책임 다하지 못한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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