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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그동안 흘린 땀이 결실을 맺도록 우리 국민들께서 그 어느 때보다 큰 박수로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 선수들은 운동을 시작하기까지, 운동을 하면서, 또 대회에 출전하기까지 누구보다 많이 노력했다"며 "부모님과 지도자 및 경기 보조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선수단 모두에게 격려의 말씀을 보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27일 방한한 UAE의 왕세제도 자국에서 주최하는 스페셜올림픽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며 "(대회 슬로건인) '의지가 강한 이들을 만나러 오라'(Meet the Determined)고 외쳤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끝으로 "선수단 여러분이
선수단 159명은 이날 대회가 열리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떠난다. 대회는 오는 11일 개최된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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