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브루나이 정상의 악수 [사진제공 = 연합뉴스] |
지난 10일 브루나이에 입국한 문 대통령은 전날 브루나이 왕궁에서 하싸날 볼키아 국왕과 회담하고 양국 관계 발전과 한·아세안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두 정상은 브루나이의 주력 산업인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고, 특히 가스전 개발·수송·판매 등 전 분야에 걸쳐 사업을 일원화해 추진하는 체계인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과 관련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국기업이 브루나이의 '리파스 대
한편 문 대통령은 말레이시아에서 한류·할랄 전시회 참석,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총리와의 정상회담,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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