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서 마친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전제조건, 대가 없이 금강산관광을 재개하겠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말이 맞느냐'는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자는 '금강산 관광 중단 원인이 북과 남 어디에 있느냐'는 정 의원의 질의에는 "북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의 질의에도
김 후보자는 이날이 천안함 폭침 9주기라는 원유철 의원의 지적에도 "비극적 죽음에 대해선 깊은 애도를 다시 전한다"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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