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제2정책조정위원장인 황진하 의원은 한반도 유사시 중국이 개입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위원장은 KBS 라디오에 출연해, 중국이 지난 2004년 이후 북한과 중국 국경에 대규모 군사인력을 배치하는 등
황 위원장은, 이같은 의미에서 유엔사령부라는 유엔의 감시체계가 들어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중국도 만약에라도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을 자제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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