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잘사는 국민, 강한 나라와 더불어 반드시 이뤄야 하는 것이 따뜻한 사회, 즉 '정신적 선진화'"라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18일) 오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건국 60주년 기념 '2008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여성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치사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법치와 신뢰가 기본이 되고, 사회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애정을 갖고, 저출산 고
이어 김 여사는 "지금은 여성지도자의 열정과 힘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면서 "개개인의 경쟁력을 드높이고 글로벌 여성지도자로서의 능력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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