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의원 67명 등 국회의원 70명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집행 정지를 검찰에 요청했다.
홍문종 한국당 의원은 25일 자신을 대표 청원자로 한 A4 용지 2장 분량의 청원서를 서울중앙지검에 전날 제출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청원서에서 "박 전 대통령은
그러면서 "허리디스크, 관절염 등 각종 질환으로 인한 고통도 녹록지 않은 상태이나, 근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등 배려가 절실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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