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개혁성향 초선의원들의 모임인 민본
21은 과세기준을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상향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민본21 소속 의원 12명은 오늘(25일) 정책성명을 내고 종부세의 조세체계상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이번 기획재정부의 종부세 개편안은
민본21은 종부세가 다주택보유 억제, 지방재정 보전 등을 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종합적 고려가 반영되지 못했다면서 이번 개편안은 세수보전 등에 있어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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